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 및 점수조작 사건 (문단 편집) === 주장에 대한 반박 === [[고려고등학교]] 문형수 교장은 "파면·해임 등 중징계를 받을 만큼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며 "그간 유사사례로 감사를 받은 다른 학교와의 형평에 맞는 재심의를 요청했다"고 했다. 그는 "'''시험문제 유출은 교사의 단순 실수였을 뿐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려고가 우열반 수업을 진행했다'고 본 시교육청 감사결과는 받아들일 수 없음을 밝혔다. '''"전국에서 23.3%의 학교가 수준별 이동수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구체적으로 "우열반을 편성해 최상위권에 특혜를 줬다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전국 1만1789개 중·고교 중 2022개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을 해온 것이고, 오히려 하위권 학생들에게 필요하고 권장해야 할 제도"'''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심화반 학생들에게 주어진 특혜(넓은 교실과 좋은 책상을 비롯한 기자재 제공, 방과후학교, 자율동아리, 토요논술교실을 비롯한 특별한 교육 기회 제공[* 고려고등학교 측은 돈을 받고 하는 수업이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또한 '''고려고등학교의 수준별 이동수업은 A등급 학생들을 배치한 뒤 나머지 B, C등급 학생들을 번호수대로 배열한 구조'''라 더 큰 문제가 되었다. 다시 말해 '''고려고등학교가 주장하는 다른 지역에서도 실시하는 학생들을 위해 맞춰서하는 수준별 이동수업이 전혀 아니라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학생들만 챙겨간다는 구조'''이기 때문. 또한 [[피장파장의 오류|명문대 진학 실적을 올리기 위해 학생선택권을 제한하고, 교육과정을 불일치하게 편성·운영한 것은 고려고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다수 고교의 문제]]"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피장파장의 오류]]이자 군중에 호소하는 오류라는 것을 금방 눈치챘을 것이다. 교육과정 편성과 불일치하게 운행한 것은 명백하게 [[고려고]]의 잘못이며, 이를 지적하자 다른 학교도 다 그러는데 [[전두환|왜 나만]] [[지존파|가지고 그러냐]]는 태도를 보인 것은 누가 봐도 어불성설이다. 다른 학교의 문제가 있으면 [[고려고]]가 [[광주광역시교육청]]에 감사 요구를 하면 되는 것이다. '대입 학교장 추천 전형을 절대 내신을 기반으로 부실하게 운영했다'는 감사 결과에 대해서도 "종합전형에 대한 학부모 불신과 비교과 영역이 더 좋아 추천된 과거 공립여고 사례 등에 비춰볼 때 ''''절대 내신'으로 학교장 추천하는 것이 가장 합격하기 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절대 내신을 기반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태도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적한 것은 '''고려고등학교가 학운위에서 본인들이 만든 규칙(교과와 비교과를 종합하여 학교장 추천하겠다. 추천 결과를 모두 기록으로 남겨두겠다.)을 뒤엎었다는 것을 문제삼은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태도는 자기모순에 불과하다. 또한 '''절대 내신을 기반으로 학교장 추천 운영을 하는 것 또한 이미 잘못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해명도 크게 의미는 없다. 기숙사 운영에 대해서는 "원거리, 가정환경, 배려 대상자를 고려해 1, 2, 3학년 모두 90명 안팎을 선발하고 있으며, 특혜는 없었지만 오해와 오인을 받지 않기 위해 전격 폐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장 몇 년 전에 기숙사 학생들 동아리한다고 교육청에 알린 뒤 특별수업해 교육청에 적발당한 학교'''가 이 학교이다. 당장 감사 결과에서도 '''넓은 교실, 좋은 책상 및 기자재 제공, 방과후학교, 자율동아리, 토요논술교실을 비롯한 특별수업을 제공'''했다가 적발당했다. 또한 교육청이 서류만 살펴보다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 '''기숙사 학생들이 자습하는 교실은 좋은 자재뿐만 아니라 교실 자체에서 냉난방을 통제할 수 있는 교실이다.''' 이에 반해 '''다른 학생들이 자습하는 교실은 중앙교무실에서 냉난방을 통제하는 구조'''이다. 특혜를 제공하지 않았다던 해명이 거짓말인 이유이다. 위의 해명대로 정서상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공부를 잘하기 때문에 특혜를 제공한 것이다. 또한 이번 교육청 감사 결과에서도 '''기숙사 선발은 오로지 성적만을 가지고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고려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도 [[고려고등학교]]의 해명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기 때문에 신뢰도는 그닥 없는 상황이다. [[파일:고려고 오답 정답 처리.jpg]] [[파일:고려고 국정감사 시험지.jpg]] 가장 심각한 부분은 이 부분이고, 증거도 명확해 고려고가 빠져나갈 방법이 없는 부분 또한 이 부분이다. '''서술형 평가에서도 채점 기준표를 출제와 함께 사전 확정해야 하는데도 답안 채점 이후 결재하도록 해 교사가 자의적으로 채점을 진행'''하고, '''동일한 답에 다른 점수를 주거나 근거 없는 부분 점수를 준 사실'''이 적발된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수험생활, 아니 조금이라도 수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게 얼마나 경악할 일인지 알 것이다. 그러나 고려고등학교 측은 다양한 답이 나오기 때문에 채점 이후 서술형 기준표를 작성하는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해명을 내놓았다.[* 당장 서술형 채점기준표를 작성하여 반드시 사전 결재하는 이유가 서술형 답안이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기 때문에 차후 논란을 만들지 않으려고 그러는 것이다. 채점기준표대로 채점했다고 하면 학생들이 할 말이 없기 때문. 그러나 고려고등학교는 이 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결국 같은 답을 쓴 학생에게 다른 점수를 주고, 답을 작성하지 못한 학생에게 점수를 부여하는 등 막장 내신 관리를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리고 이게 먹혀들지 않자 '''매뉴얼대로 시키는 매뉴얼 교육이 유감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내신에 대해서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대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기 때문에 내신에 관해서만큼은 더욱 더 엄격하게 매뉴얼을 지킬 의무가 있는 것이 선생님이다. 또한 '''3개 학년의 3년간의 시험지를 모두 가져가 점검하는 경우가 어디 있냐'''는 입장을 밝혔다.[* 아래 토론 참조][* 당장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생기부 조작 사건이 터졌을 때, 광주광역시교육청이 3개 학년 3년치 시험지를 모두 가져가 감사를 했기 때문에 더 논평을 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겁박과 조작된 감사에 대해 시교육청은 사과와 시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심화반 아이들에게 시험문제 유출한 사실을 알고 문제를 제기한 학생에게 겁박을 한 것은 [[고려고]] 측'''이기 때문에[* 위에 서술된 학생의 폭로에 의하면 자신이 시험문제 유출을 문제삼자 기숙사 학생들이 내신으로 대학 갈 것도 아닌데 왜 신경쓰냐는 태도를 보여 너무나 억울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 친구들은 학교가 신고 당하면 자신들의 내신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사실을 접한 선생님은 너네가 찾아서 풀었어야 되지 않냐, 기숙사랑 애기 안하냐는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태도는 적반하장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또한 진짜 적반하장은 '''저 내부고발을 한 학생을 선생님들이 집단으로 린치를 먹였다는 증언이 나왔다는 점'''이다. '''사실이라면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는 부분이며, 선생님들은 교단에 설 자격조차 없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검찰의 수사나 교육청의 추가 감사가 필요해 보이나 아직까지 그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이에 한 [[고려고]] 졸업생은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에 매진했던 중·하위권 학생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린 후안무치한 행위"라며 "정말 이 같은 비리·조작이 사실이라면 이전에는 더욱 극심했을 것이다.''' '''과거 행적까지 낱낱이 따져 사실을 밝히고, 죄지은 사람들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사실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도 예상했다는 의견이 많은데,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의혹이 한 두 번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여러 곳에서 증언이 나왔지만 [[고려고등학교]]는 학교의 힘으로 유야무야 덮었고, [[고려고등학교]] 문서 수정 기록에도 가보면 [[https://namu.wiki/w/고려고등학교?rev=322|더 심각한 문제는 작년의 시험지 유출이다.]]라고 작성한 기록이 남아 있다. 모종의 이유로 이 서술은 얼마 가지 않아 삭제되었다. 그러나 디시인사이드 고려고 마이너 갤러리의 유저들 또한 작년의 일 때문에 이게 이렇게 커진 것이라는 댓글[* 작년에 더 큰 사건 때문에 이렇게 빡친거임 ㅇㅇ, 작년에도 사건 조용히 넘어갔다는데, 이번에도 그럴듯 싶네요. 학부모님들이 교육청에 신고해야할듯.]을 달아 모종의 사건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해졌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oreahighschool&no=800|#]] 심지어 [[유튜브]] 댓글이나 졸업생 증언에서도 [[고려고등학교]]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만이 수두룩하게 달려 있다. 그러나 이같은 여론을 읽지 못하는지 아니면 본인의 자식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 걱정되었는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299351|고려고등학교 특별반 학부모들은 "시험문제를 문제집에서 출제하는 사례 등은 공립학교에서도 비일비재한데도 시교육청이 고려고에만 강압적인 감사를 했다"라며 대책위를 ‘교육청의 꼭두각시’라고 비판]]하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피장파장의 오류]] 문서 참조. 게다가 저 시간은 영어듣기 시간이라 애꿎은 1학년 학생들만 피해를 보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